Buddhism, Culture, Contents

불교문화콘텐츠전공

전공연혁

불교학부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구한말인 1906년 명진학교로 시작하여, 해방 후 종합대학으로 발전한 동국대학교가 1978년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에 또 하나의 교정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입니다. 그리고 1985년 불교 중흥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며 불교학과를 설립하고, 1995년 이어서 선학과(승가학과)를 설립했습니다.

2013년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교육과 사회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두 학과 통합하여 불교학부가 설립됐습니다.
2021년 불교학부는 좀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학습과 사회진출을 위하여 불교학전공과 불교문화콘텐츠전공으로 전공을 분할하여 학생 모집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불교문화콘텐츠 전공은 불교계의 종무행정과 문화행정 분야의 전문 인력에 대한 미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신규로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불교정신과 불교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에 대한 요청에 대응하는 실용학문을 추구하는 전공으로서 불교문화콘텐츠 전공을 설립하였습니다.
  1. 세계적인 불교문화유산을 비롯한 다양한 불교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역사콘텐츠와 문화콘텐츠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춥니다.
  2. 불교정신, 불교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사회적 의미를 분석하고, 재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합니다.
  3. 불교문화콘텐츠를 재설계하여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재생산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종무행정과 문화행정 역량을 기릅니다.
  4. 불교계와 한국의 전통문화 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기획과 사업 진행 등의 실무 행정 역량을 기릅니다.
  5.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멀티미디어 도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업무 역량을 배양합니다.